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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여행의 일정을 짜면서 

자연스레 소노문 단양에서 숙박하기로 결정, 

2명 여행이지만 스위트 클린 룸으로 예약하였다. 

거실+주방, 방2, 화장실2, 베란다 구성으로 되어있다.

서쪽 건물로 배정받았다.

10층의 뷰인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거실이 넓다. 

환하고 넓은 거실..

큰 화장실이다. 나름 샤워부스로 되어있다.

큰 방이다. 침대에, 드라이기. 

이 큰방안에 딸려있는 작은 화장실. 보다시피 샤워클렌저? 샴푸, 비누는 제공되고 칫솔 치약은 제공되지 않는다.

이건 작은방.. 여기는 사용하지 않았다.

여기는 주방. 커피포트가 있고, 찬장에 커피 티백 같은것도 제공되는게 있었다. (하지만 깜빡하고 못먹음. ㅠ)

이쪽 뷰 나름 괜찮았다.

옆건물도 잘보이고 말야..

아침에 조식을 추가할까 해서 먹으러 갔는데, 숙박하면 조식 할인 쿠폰10%제공해 준다. 

하지만 조식 줄이 너무 길어서 .. 차마 도전하지 못하고 커피만 사서 방으로 돌아왔다. (기다리는건 넘 힘들오)

건물 지하에 편의점도 있고, 오락실같은것도 잘 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촥 꺾어서 보면 남한강 뷰가 잘 보인다. 

 

1박2일 잘 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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