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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여름철 과일이라고 대부분 생각하는데요, 날씨가 추워질때쯤 나오는 복숭아가 있습니다.
일반 복숭아는 수확시기가 7~8월이지만, 설아는 10월 하순부터 12월 초순까지가 수확철이다. '첫눈이 오는 시기에 먹는다'는 의미로 이름에 설(雪) 자가 붙었습니다.
설아복숭아는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복숭아 품종으로, 특히 높은 당도와 독특한 맛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복숭아는 일반 복숭아보다 훨씬 더 달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설아복숭아의 특징
당도: 평균 당도가 12~15브릭스에 달해, 일반 복숭아보다 훨씬 달콤합니다.
맛: "설탕 바른 복숭아"라는 표현으로 그 맛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당도는 '망고맛 포도'라 불리는 샤인머스캣의 평균 당도인 18브릭스(Brix·과실의 당도 단위)를 넘는 20브릭스 수준. 평균 당도가 12~15브릭스인 일반 복숭아보다도 훨씬 달다고 합니다.
SSG닷컴은 올해 설아 1만팩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2개에 1만9800원으로, 한여름 백도 한 개 가격이 2000원대인 걸 고려하면 비싼 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신품종을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하고, 내년에는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가격을 안정화할 방침"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구매 정보
판매처: SSG.COM과 G마켓 등에서 설아복숭아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 가격은 약 69,570원부터 시작하며,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됩니다.
추워질때쯤 먹는다는 달콤한 복숭아 ! 얘기를 들어보니 너무 궁금하네요. 위정보를 참고하여 쇼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