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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3대 학군지와 아파트 시세
1️⃣ 강남구 대치동
- 대한민국 학군지의 절대 강자로 서울대 및 의대 진학률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함.
- 주요 학교: 휘문고, 경기고, 단대부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
- 아파트 시세 (33평 기준):
- 레미안 대치 팰리스: 매매가 약 33억 원, 전세가 약 16~17억 원.
- 음마 아파트: 재건축 이슈로 인기. 매매가 약 27억 원.
- 도곡 렉슬: 매매가 약 30억 원.
- 특징:
- 학원가와 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어 자녀 교육을 위한 환경 최적화.
- 강남 전 지역이 학군지로 평가받지만, 특히 대치동은 높은 시세와 교육열로 상징적 위치
2️⃣ 양천구 목동
- 1980년대 신시가지 개발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학군이 발전.
- 주요 학교: 모근중, 월촌중, 신목중 등 중학교 95% 이상이 학업 성취도 우수.
- 아파트 시세 (36평 기준):
- 신시가지 7단지: 매매가 약 24억 원.
- 일반적으로 목동 학군 아파트 시세는 17~24억 원대.
- 가성비 옵션: 목동 대림아파트(12억 6천만 원), 구성 1차 아파트(12억 원대).
- 특징:
- 학군과 학원가가 넓게 분포.
- 광장 학원가, 오목교 학원가 등 학원 중심지가 잘 발달.
- 재건축과 교통 입지로 투자 가치도 높음.
3️⃣ 노원구 중계동
- 강북의 대표 학군지로 중상위권 학생들의 밀집 지역.
- 주요 학교: 을지중(91%), 상명중(90%), 불암중(88%).
- 아파트 시세 (30평대):
- 청구 3단지: 매매가 약 12억 원.
- 중계근린공원 주변 아파트: 7억 5천만 원~11억 원대.
- 특징:
- 은행사거리를 중심으로 학원가 밀집.
- 경기 북부(구리, 남양주 등)에서 유입된 교육 수요.
-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세로 가성비 높은 학군지.
📈 신흥 학군지와 학원가 확장
최근 신혼부부와 젊은 세대가 유입되면서 학군지로 부상한 지역:
- 강서구 마곡동, 마포구 염리·대흥·신수동, 강동구 고덕동, 송파구 장지동 등.
- 신축 아파트와 대규모 일자리(예: LG사이언스파크)로 소득 높은 계층이 유입, 학원가 확대.
🔍 학군지의 미래와 의미
- 출산율 감소에도 불구, 학군지는 여전히 중요한 부동산 가치 요소.
- 사교육비 지출은 증가 추세(2023년 전년 대비 4.5% 증가).
- 고소득 가정이 자녀 교육에 더 집중, 학군지 가치 유지.
- 학군지의 의미:
- 단순히 교육뿐 아니라, 부모의 소득 수준과 안정적 커뮤니티 형성을 중시.
- 자녀의 교육 환경과 교우 관계, 부모 간 네트워크 등이 주요 이유.
학군지를 선택할 때 자녀의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커뮤니티와 부동산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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