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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의 프리미엄 유모차 '프리암' 모델입니다. 가격은 160만~250만 원 정도입니다. 비슷한 구성의 유모차가 보통 수십만 원에서 100만 원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더 비싼 편입니다.

 

송중기 유모차로 관심을 모았지만, 이미 해당 제품은 엄마들 사이에서 '튼튼하고 안정감이 좋다'고 입소문이 났습니다. 100만 원 정도인 이 회사의 360도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 '제로나 T'도 지난 3월 물량이 전량 소진되었습니다. 이에 싸이벡스 측은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수요에 대응했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저출산에도 불구하고 국내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유아용품 시장 자체는 줄어들고 있으나, 집마다 아이 한 명을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VIB'(Very Important Baby) 소비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가 유아용품 매출이 오히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사를 보면 유아 명품 관련 시장은 매년 20~30%가량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이즈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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